대구지역 유통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추석 선물 가운데 건강제품과 주류용품이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 해 추석기간
전국 22개 롯데백화점의
추석선물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대구를 포함한 지방권 10개 지역에서는
건강·주류 제품의 매출이 27.6%를 차지해
가장 인기가 높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축산, 수산, 청과 순이었습니다.
반면 수도권에서는
축산제품의 매출이 24.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수산, 건강.주류, 청과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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