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 지역 혁신도시 이전 대상
공공기관 직원 5명 가운데 1명 만이
가족과 함께 이주하겠다는 의사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박승환 의원이
주택공사와 토지공사 등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가족과 함께 이주하겠다는 의사가
도시별로 10%대에서 20%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의 경우는 응답자 가운데 24%,
경북의 경우는 30% 만이
가족과 함께 이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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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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