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장 침체 속에서도
대구지역 땅값은 올랐습니다.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 전체 지가가 올들어 7월말까지
1.9% 올랐습니다.
달성군과 달서구가 2.9%, 동구 2 %,
수성구 1.9%, 남구 1.6% 등입니다.
달성군과 달서구의 경우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같은 개발호재가 잇따라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