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로 제수용 농산물 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대구지역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상추값이 일주일만에 70% 올랐고,
배추값도 일주일만에 고랭지 상품 1킬로그램에
100원에서 200원가량 올랐습니다.
사과, 포도, 배 등도 추석이 다가오면서
많게는 50% 이상 올랐고,
대추, 단감, 밤 등 제수용 농산물도
궂은 날씨 탓에 20-30% 이상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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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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