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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명절 증후군 없애기
◀ANC▶ 긴 명절 연휴 뒤에 맞은 첫날, 오늘 왠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몸이 찌뿌듯하지 않으셨는지요? 올 설 명절은 다른 명절때 보다도 기간이 길어서인지 명절 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특히 더 많은데요, 명절 증후군을 빨리 털어버리는 방법 알아봅니다. 한태연 기잡니다. ◀END▶ ◀VCR▶ 입사 4년차인 노지...
한태연 2008년 02월 11일 -

금은방 도둑, 8천만원어치 귀금속 털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모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귀금속 8천만원 어치를 털어 달아났습니다. 금은방 주인 63살 박 모 씨는 연휴를 보내고 오늘 아침 가게에 왔더니 출입문의 잠금 장치가 부서진 채 귀금속이 사라졌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낮 12시부터 오늘 아침 8시 반 사이에 범행이 이뤄졌고, 자체 경보기가...
한태연 2008년 02월 11일 -

청도군 재선거 자수자 크게 늘듯
청도군수 재선거와 관련해 돈을 전달하거나 받은 주민들이 이번 주에 대거 자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는 13일까지 청도군수 재선거와 관련해 돈을 전달하거나 받은 주민들에 대해 자수할 기회를 준 만큼, 남은 사흘동안 무더기로 자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확보된 5천명의 명단에서 대...
한태연 2008년 02월 11일 -

청도군수 재선거 자수자 몰릴 듯
경북경찰청은 청도군수 재선거와 관련해 돈을 받은 주민 가운데 50여명이 오늘 자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면서 자수 시한인 오는 13일까지 자수하는 주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찰은 돈을 받은 주민 가운데 연휴기간 고향을 찾은 가족과 상의하기 위해 그동안 자수를 미룬 경우가 많아 오늘부터 자수가 이어질 ...
한태연 2008년 02월 11일 -

설연휴 사흘째, 오후부터 흐려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뒤 차차 흐려져 경북 북부와 동해안지역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예상 적설량은 1~7cm, 예상 강우량은 5~10mm 입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울릉도는 82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고, 울진에는 오늘 밤을 기해 대설예비특...
한태연 2008년 02월 08일 -

음식점 화재, 2천만원 피해
오늘 오전 11시 50분 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40살 서모 씨의 음식점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웠고, 불이 옆 음식점으로 번지면서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불이 식당 보일러실에서 시작됐고, 천장 전기배선에서 단락흔적이 보인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한태연 2008년 02월 07일 -

만평]연휴에도 자수할수 있습니다.
검찰이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사건과 관련해 돈을 전달하거나 받은 주민들에 대해 자수 기간을 정해놓고 자수를 받고 있지만, 생각보다 자수자가 적다며 한 차례 더 자수를 촉구했는데요. 대구지방검찰청 조영곤 2차장 검사는, "우리가 자수기간까지 특별히 정해놓고 선처를 해 주겠다고 했는데, 기간내에 자수하지 않...
한태연 2008년 02월 06일 -

R]연휴 앞두고 수술 환자 급증
◀ANC▶ 긴 설 연휴를 맞아 요즘 성형외과나 대장 항문 전문병원들이 환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설 연휴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성형외과, 환자들의 수술 예약이 폭주하는 바람에 연휴 기간 수술 예약이 이미 2주 전에 마감됐습니다. ◀...
한태연 2008년 02월 05일 -

승용차, 화물차 충돌...2명 사망
오늘 오전 9시 50분 쯤 경산시 남산면 평기리 69번 지방도에서 청도에서 경산으로 가던 20살 이모 씨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46살 박모 씨의 12톤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씨와 19살 최모 양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
한태연 2008년 02월 05일 -

회사 기밀 서류 미끼로 6천만원 가로채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안동의 모 골프장 직원을 협박해 6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모래 납품업자 69살 박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골프장 공사장에 모래를 납품하던 박씨 등은 공사가 다른 업체로 넘어가게 되자 회사 비리가 담긴 것으로 추정된 기밀 서류를 수사기관과 언론기관에 제보하겠다며 2억 7천만원을 ...
한태연 2008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