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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불법선거 점점 늘어

한태연 기자 입력 2008-03-18 10:52:45 조회수 0

경상북도 선관위는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모 정당 공천자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고,
정당 당직자,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한 혐의로 모 정당 예비후보자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시 선관위는 아파트 등지를 돌며
명함 등 홍보물을 배포한 혐의로
모 정당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번 총선과 관련해 경북에서는 41건,
대구에서는 26건의 불법선거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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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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