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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화재 공무원 처벌 어려울 듯
코오롱유화 김천공장 페놀 유입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김천경찰서는 당시 상황으로 미뤄 소방서에 대해 업무상 과실을 적용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김천시도 제방 둑을 쌓는 등 오염방지를 위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경찰은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오롱유화 공장 관계자는 유독물질의 존재 여부와 대처방...
한태연 2008년 03월 06일 -

R]화재원인.유출경위 집중 수사
◀ANC▶ 코오롱유화 공장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작업 당시 직원들의 과실이 없는지에 대해 강도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코오롱유화 공장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번에 유출된 페놀 양이 최대 11.2킬로그램이라고 밝혔습니다. C/G] 10톤 용량의 ...
한태연 2008년 03월 05일 -

경찰, 폭발 원인 찾는데 주력
김천 코오롱유화 공장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반응기의 온도가 평상시보다 높게 올라갈 경우 냉각수를 넣어 온도 조절을 하도록 돼 있는데 조절하는 시기를 놓쳤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가성소다를 과다투여해 반응기의 온도를 높였는지의 여부와 작업 담당자 등이 안전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도...
한태연 2008년 03월 05일 -

페놀, 최대 11.2킬로그램 유출 추정
김천 코오롱유화 공장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경북경찰청은 최대 11.2킬로그램의 페놀이 유출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폭발이 일어난 캐처탱크 외부에 보관중이거나 공장 내부에 남아 있던 페놀 성분이 더 유출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태연 2008년 03월 05일 -

신임 경북경찰청장에 윤재옥씨 내정
경찰청이 신임 경북경찰청장에 윤재옥 전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을 내정했습니다. 1961년 출생인 윤 내정자는 경찰대학 1기 졸업생으로 대구경찰청 차장과 중앙경찰학교장을 역임했습니다. 주상용 대구경찰청장은 유임됐습니다.
한태연 2008년 03월 04일 -

정한태 군수 첫 공판
지난해 치러진 재선거 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한태 청도군수에 대한 첫 공판이 대구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공판에서 정 군수는 선거사조직을 동원해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공소사실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인정하지만,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태연 2008년 03월 04일 -

경찰,안전관리 과실여부 집중수사
김천 코오롱 유화공장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경북 경찰청은 미반응물질 수집기인 '캡쳐탱크'가 폭발하기 전 반응기의 온도가 이상 과열현상을 보일 때까지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보고 관리에 미숙한 점이 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한, 코오롱 직원들이 페놀 유출 가능성에 대해 신고하지 않았다...
한태연 2008년 03월 04일 -

코오롱 화재 원인은 '캡쳐탱크' 폭발 때문
경북지방경찰청은 낙동강 페놀 유입을 불러온 김천 코오롱 유화공장의 화재 원인이 타이어접착제 생산 부속시설인 '캡쳐탱크' 과열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캡쳐탱크에서 폭발이 일어나 페놀이 소방수에 섞여 낙동강으로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캡쳐탱크'가 폭발하기 전 반응...
한태연 2008년 03월 04일 -

내연녀 변심에 방화
포항 남부경찰서는 포항시 북구의 한 이용소에서 내연녀 50살 서모 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출입문을 부수고 불을 지른 혐의로 포항시 남구 오천읍 48살 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경경찰서는 자신의 집 앞에서 다른 사람은 좋은 차를 타고 다닌다며 53살 이모 씨의 승용차 등 차량 2대에 불을 붙인 혐...
한태연 2008년 03월 03일 -

처지 비관, 승용차에 불 질러
경북 문경경찰서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남의 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문경시 신기동 38살 정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정씨는 어제 새벽 0시 40분 쯤 문경시 신기동 자신의 집 앞에서 다른 사람은 좋은 차를 타고 다닌다는 생각에 화가 나 53살 이모 시의 승용차 등 차량 2대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