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구미 옥성면 초곡리의 수로에서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된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신원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 결과
40대 가량의 남자로 추정되고,
시신이 머리와 상반신 일부 형체만
남아 있어 정확한 신원이 밝혀지지 않아
신원을 공개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류품으로는 'eury'란 영문이 새겨져 있는
허리띠 버클과 열쇠 하나 등이
발견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