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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오토바이 절도 40대 검거
경북 영덕경찰서는 전선과 오토바이 등을 훔친 혐의로 영덕군 병곡면 41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영덕군 병곡면 모 수산물 창고에 있는 구리 전선 250킬로그램과 오토바이 석대 등 74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3월 12일 -

개인 사무실 화재, 1명 화상
오을 새벽 0시 반 쯤 대구시 남구 대명 10동 49살 강모 씨의 사무실에서 불이 나 사무실 집기를 태우고 강씨가 다리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사무실에서 잠을 자던 중 불이 났고, 사무실 바닥에 놓인 여러 개의 플러그를 꽂을 수 있는 콘센트가 완전히 타버린 점 등으로 미뤄 전기합선때문에 불이 난 것으...
한태연 2008년 03월 12일 -

경주 산내면 야산 불
오늘 오후 6시 반 쯤 경주시 산내면 신원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불길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경주시 공무원과 소방관 등 모두 6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날이 어두워지면서 불이 난 지점까지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3월 11일 -

R]영천 불법선거 의혹 추가로 드러나
◀ANC▶ 김영석 영천시장측의 불법 선거 운동 사실이 추가로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 시장의 비자금책이 조직적으로 금품을 살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mbc는 어제 김영석 영천시장의 선거 사무원 김 모 씨가 CG]김 시장측 선거사무장 부인으로...
한태연 2008년 03월 11일 -

신임 고검.지검장 취임
신임 이귀남 대구고검장과 김종인 대구지검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이귀남 신임 고검장은 모든 업무를 '원칙과 정도'에 따라 국민들에게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고품격 형사사법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김종인 지검장은 "요즘 일부에서는 법과 질서를 지키면 손해라는 의식이 팽배하고, 자신의...
한태연 2008년 03월 11일 -

공사장 인근 주차 차량 돌 떨어져...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 제니스 공사장 주변에 최근 공사중 발생한 작은 돌들이 떨어져 십여대의 주차 차량이 파손되는 피해가 났습니다. 차량 주인들은 건설회사 측이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채 피해를 방치하고 있다면서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두산건설 관계자는 공사현장 벽면에 낙하물 방...
한태연 2008년 03월 11일 -

고속도로 구간단속.. 하루평균 150대 적발
경북지역에서 처음 실시되는 고속도로 구간 과속 단속에 하루 평균 150대 이상의 차량이 속도 위반으로 적발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19일동안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죽령터널 주변 5.6킬로미터 구간에서 과속으로 단속된 차량은 모두 2천 900여대로 하루평균 150여대의 차량이 적발됐습니다. ...
한태연 2008년 03월 11일 -

성주군에 2014년까지 대중제 골프장
성주군 벽진면 매수리와 대가면 흥산리 일원에 대중제 골프장이 들어섭니다. 주식회사 세인트개발은 오는 2014년까지 벽진면 매수리와 대가면 흥산리 일원 69.7㏊ 터에 350여억원을 들여 대중제 9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성주군과 한국농촌공사와 함께 골프장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성주...
한태연 2008년 03월 10일 -

비자금 조성.횡령 일당 3명 기소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골프장 건설 당시 비자금을 마련해 돈을 빼돌린 혐의로 안동 모 골프장 소유자 감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4년 4월부터 골프장을 지으면서 공사금액을 과다 계상하는 수법으로 2년 2개월동안 13억 2천만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개인용도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
한태연 2008년 03월 10일 -

인사청탁 대가 금품받은 공무원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사 청탁을 대가로 부하직원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경북도내 모 자치단체 국장급 공무원 58살 이모 씨와 부인 55살 이모 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월 자신이 소속된 자치단체의 부하직원인 40살 김모 씨로부터 '근무부서를 옮기게 해 준 대가'로 200만원을 ...
한태연 2008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