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경찰서는
전선과 오토바이 등을 훔친 혐의로
영덕군 병곡면 41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영덕군 병곡면 모 수산물 창고에 있는
구리 전선 250킬로그램과 오토바이 석대 등
74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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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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