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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에 2014년까지 대중제 골프장

한태연 기자 입력 2008-03-10 18:52:28 조회수 0

성주군 벽진면 매수리와
대가면 흥산리 일원에
대중제 골프장이 들어섭니다.

주식회사 세인트개발은
오는 2014년까지
벽진면 매수리와 대가면 흥산리 일원
69.7㏊ 터에 350여억원을 들여
대중제 9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성주군과 한국농촌공사와 함께
골프장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성주군은 골프장과
벽진면 매수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전원마을이 연계되면
전원 주거도시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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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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