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 쯤
구미시 진평동
삼성전자 공장 후문앞 삼거리 교차로에서
황상네거리 방향으로 직직하려던
23살 최모 씨의 승용차와
인동네거리로 좌회전하려던
45살 권모 여인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씨와 권씨 등 모두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여부와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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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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