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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은닉자금 780억 찾아냈지만...
◀ANC▶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조희팔 일당이 숨겨놓은 자금 가운데 780억원을 찾아냈습니다. 이 돈을 어떻게 할지 궁금한데요, 피해자들에게 돌려주도록 유도할 계획이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3월부터 자금 추적에 나선 경찰이 ...
한태연 2012년 11월 19일 -

승용차에서 공사대금 훔친 10대 3명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승용차 안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모 고등학교 2학년 김모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성주군 가천면 모 펜션 앞에 세워둔 55살 유모 씨의 고급 외제차 문을 열고, 공사대금으로 가지고 다니던 현금 천 8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2년 11월 19일 -

대구환경청, 정부지방합동청사 이전
대구지방환경청은 오는 26일부터 대구시 달서구 화암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터로 청사를 옮겨 업무를 시작합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이사할 예정이며 청사이전기간인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업무가 일시 중단되며 새 청사 주소와 전화, 팩스 등이 변경될 예정입니...
한태연 2012년 11월 17일 -

수성구청, 교육특구 선정 수용키로
대구 교육국제화 특구 선정에 제외되자 강력하게 반발하며 소송까지 불사하겠다던 대구 수성구청이 정부의 심사결과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심사과정이 어처구니 없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심사결과를 받아들였다"면서, "특구지정과 관계없이 교육국제화 프로그램에 예산 5억원을 투입하는 등 특구...
한태연 2012년 11월 15일 -

노점상 탄압 규탄 집회 열려
민주노점상연합 회원 130여명은 오늘 수성구청 앞에서 지난 9일 집행된 지산동 목련시장 앞 일부 노점상 철거는 노점상들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 수성구청은 목련시장 주변 횡단보도와 버스 승강장 앞에서 벌이고 있는 일부 노점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어 불가피하게 집...
한태연 2012년 11월 13일 -

112 순찰차 동원한 수험생 지원 100여건에 달해
오늘 오전 7시 40분 쯤 달서경찰서 월성파출소 소속 순찰차가 차량 정체로 시험장에 제때 가지 못하고 있는 18살 임모 양을 시험장까지 데려다 주는 등 대구지역 수험생 65명에게 경찰이 순찰차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경북에서도 수험표를 가져오지 않거나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들이 제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출동하...
한태연 2012년 11월 08일 -

가짜 석유원료 34억원어치 판 일당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가짜 석유원료 340만리터, 34억원 어치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김천시 황금동 55살 원모 씨 등 페인트 제조·판매업자 1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씨 등은 대구시 갈산동과 경산시 진량읍에서 페인트 희석제를 가짜 석유로 만들어 자동차 연료용으로 팔아 10억원 가량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한태연 2012년 11월 07일 -

대구경찰, 살인미수 등 폭력배 27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구 달서구의 한 주점에서 선배인 백모 씨가 자신을 나무란다며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월배파 행동대원 38살 선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조직원 기강을 바로잡는다는 명목으로 후배 3명을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후배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로 칠곡파 행동대원 30살 오모 ...
한태연 2012년 11월 07일 -

발기부전치료제 밀반입 중국인 구속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분말을 밀반입한 뒤 당뇨, 간, 성기능에 특효가 있는 약품이라고 속여 유통시킨 혐의로 중국인 6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중국 하얼빈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원료가 함유된 분말 15킬로그램을 캡슐로 포장해 구매자들에게 한 정에 2천원...
한태연 2012년 11월 06일 -

스마트폰 중국 밀반출 조직 일당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훔친 휴대폰 780여대, 시가 7억원어치를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대구시 동구 신천동 44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찜질방, 나이트클럽, 택시 등지에서 휴대폰을 훔쳐 팔아온 혐의로 16살 정모 군 등 3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중국으로 빼돌린 스마트폰을 사들인 혐의로 중국 ...
한태연 2012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