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훔친 휴대폰 780여대,
시가 7억원어치를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대구시 동구 신천동 44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찜질방, 나이트클럽, 택시 등지에서
휴대폰을 훔쳐 팔아온 혐의로
16살 정모 군 등 3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중국으로 빼돌린 스마트폰을
사들인 혐의로 중국 광저우로 달아난
40살 김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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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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