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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제설작업 민간위탁이라도 해야...
어제 새벽부터 눈이 귀한 대구에 1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자 대구시는 제설 장비가 부족한 탓에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는데요.. 대구시 이경배 재난과장, "우리가 열심히 일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기상이변으로 많이 내리는 눈에는 어쩔 수 없네요. 이제 제설작업을 민간위탁을...
한태연 2012년 12월 29일 -

만평]잠적 경찰관 곧 잡힐 겁니다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측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고 조사를 받던 현직 경찰관이 잠적한 지 한 달이 되도록 행방이 묘연하다지 뭡니까요? 대구지방경찰청 장호식 수사 1 계장 "공소시효가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휴대폰, 자금, 가족 모두 다 끊고 숨어 있습니다. 오래 버티지 못할 겁니다" 하며 검거에 별 문제가 없다는 표...
한태연 2012년 12월 28일 -

제설장비 턱없이 부족...시민불편 가중
갑자기 늘어나는 폭설에 비해 대구에는 제설장비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대구시는 제설장비 180여 대와 2천 300여 명을 동원해 눈을 치우고 있지만, 대부분 염화칼슘을 뿌리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눈이 계속 내리는 상황에서 제설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 각 구청에 주요 도로의 눈을 치우는 배토판을...
한태연 2012년 12월 28일 -

대구환경운동연합, 올해 12개 환경현안 선정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올해 기억해야 할 지역 12개 현안을 선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한 것으로 낙동강에서 발생한 녹조현상을 비롯해 4대강 보 누수현상, 강 유역 홍수피해, 나무가 고사한 생태공원, 물고기 떼죽음, 취수장 위의 4대강 자전거도로 건설 등입니다. 또 지난 9월 구미 불산가스 누출, ...
한태연 2012년 12월 27일 -

조희팔 돈받은 경찰 잠적 한달째...행방묘연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잠적한 현직 경찰관의 행방이 한달째 묘연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말 조희팔 다단계 사기사건과 관련해 특가법상 뇌물 수수 혐의로 조사를 받다 잠적한 대구 모 경찰서 소속 43살 안모 경사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수사팀을 보강...
한태연 2012년 12월 27일 -

대구R]허위 진단...보험료 줄줄
◀ANC▶ 입원할 필요도 없는 사람을 입원시켜 요양급여비를 타낸 의사와 보험금을 받아가로챈 가짜 환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해마다 건강보험료 요율이 오른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ND▶ 경찰이 압수한 엑스레이 필름입니다. 대구시 북구 한 정형외과 의사는 이 ...
한태연 2012년 12월 26일 -

데스크용]차량 통제 여전히 5곳
지난 21일 내린 눈으로 대구지역 5군데 도로에서 아직도 교통 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에서 다람재 구간 5킬로미터 구간을 비롯해 홈실재에서 용연사까지 5킬로미터 등 달성군 지역 도로 5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2년 12월 23일 -

상가,차량,돈사 화재 잇따라
대구와 경북지역에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5시 1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상거건물 2층 스포츠마사지 교육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6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가천동 동부순환도로 고모영업소 앞길에서 28살 정모 씨의 승용차...
한태연 2012년 12월 23일 -

이사도 못하는 부영 입주민들 불편 가중
공사도 마무리 하지 않고 도중에 입주하라고 해 말썽을 일으킨 경산 사동의 부영아파트에서 입주예정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입주를 하려던 100여 가구 입주예정자들은 이미 이사를 나온 상태에서 거주할 곳이 없어 이사를 하려고 했지만, 잔금을 내지 않으면 입주를 할 수 없다는 부영측의 주장에 맞서면서...
한태연 2012년 12월 22일 -

새마을금고에 강도…직원 1명 다쳐
오후 4시 40분 쯤 대구시 중구 대봉동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든 남자가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다 달아났습니다. 이 남자는 흉기로 당시 금고 안에 있던 여직원 2명을 위협해 이 가운데 한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야구모자에 마스크 차림이었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쫓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2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