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측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고 조사를 받던 현직 경찰관이
잠적한 지 한 달이 되도록 행방이 묘연하다지
뭡니까요?
대구지방경찰청 장호식 수사 1 계장
"공소시효가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휴대폰, 자금, 가족 모두 다 끊고
숨어 있습니다. 오래 버티지 못할 겁니다"
하며 검거에 별 문제가 없다는 표정이었어요.
하하하,
입 벌리고 있으면 감은 떨어진다--
이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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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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