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새마을금고에 강도…직원 1명 다쳐

한태연 기자 입력 2012-12-21 18:02:17 조회수 0

오후 4시 40분 쯤
대구시 중구 대봉동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든 남자가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다 달아났습니다.

이 남자는 흉기로 당시 금고 안에 있던
여직원 2명을 위협해
이 가운데 한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야구모자에
마스크 차림이었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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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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