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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년기획 특집 '가로수' 요약
◀ANC▶ 대구 도심 가로수는 수량과 수종면에서 전국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0년 넘게 꾸준히 가로수를 심고 가꿔 온 결과인데요. 대구문화방송은 창사 50주년을 맞아 가로수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짚어보고 인간과 도시, 가로수의 공존 해법을 찾아보는 신년기획 특집방송을 마련했습니다. 한태연 기자...
한태연 2013년 01월 18일 -

만평]조금 더 소외계층에 신경쓰면...
국방부가 유가족을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펼치는 가운데 대구 수성구보건소가 가장 많은 실적을 올리고 홍보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국방부장관 감사패를 받게 됐다는데요. 대구 수성구보건소 홍영숙 소장(여성), "조금 더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외계층 가...
한태연 2013년 01월 18일 -

보조금 편취 총장 등 10명 기소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대구공업대학교 이모 총장을 비롯해 처장 등 6명을 구속기소하고 과장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총장 등은 지난 2011년 취업하지 않은 학생들을 취업한 것처럼 위장하는 수법으로 국고보조금 22억 9천여만원을 교부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한태연 2013년 01월 17일 -

경찰관 매단 채 달아난 2명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검문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달아난 혐의로 23살 양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3살 강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이른바, 대포차를 몰고 다니다 지난해 12월 대구시 동구 대림검문소에서 검문하던 안심지구대 51살 김모 경위를 승용차에 매달고 800여미터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
한태연 2013년 01월 16일 -

외국인 범죄 갈수록 늘어... 경찰 단속 강화키로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범죄 피의자는 722명으로 지난 2007년 475명에 비해 52%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같은 기간에 67%나 늘어나는 등 외국인 수가 늘어나면서 범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음달까지를 외국인범죄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외국인 조직성 폭력범죄나 성매매, 마약과 관련된 ...
한태연 2013년 01월 15일 -

남성도우미 고용 노래방 주인 등 11명 적발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20대 남성 도우미들을 고용한 혐의로 노래방 주인 55살 박 모 씨 등 업주 4명과 남성도우미 5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남성도우미들을 소개한 혐의로 보도방 업주 47살 김모 씨 등 2명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한태연 2013년 01월 15일 -

R]휴일에도 '꽝''꽝'
◀ANC▶ 휴일인데도 아파트 공사장에서 쉴새없이 들려오는 소음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주민들은 아파트 공사를 하더라도 휴일만큼은 공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 침산3동에 사는 김재한 씨가 오늘 오전에 찍은 휴대전화 동...
한태연 2013년 01월 13일 -

R]장애인 열차에 치여 숨지는 등 사건 종합
◀ANC▶ 열차에서 소란을 피우던 청각장애인이 승강장에 내린 뒤 다시 타려다 열차에 다리가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주택가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는 등 주말 사건 사고 소식을 한태연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어젯밤 8시 반 쯤 경북 김천역에서 승객 56살 연모 씨가 부산에서 대전으로 향하...
한태연 2013년 01월 12일 -

경북도내 성범죄 발생건수 늘어
지난해 경북도내 성범죄 발생 건수는 줄어들고 검거율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도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826건으로 지난 2011년 835건에 비해 1% 낮아졌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2.2건의 성범죄가 발생한 것입니다. 한편, 지난해 검거율은 87%로 지난 2011년 82%에 비해 ...
한태연 2013년 01월 11일 -

대구경찰, 작년 풍속업소 2천여개 단속
대구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는 지난해 청소년 탈선을 부추기고, 변태영업을 일삼은 풍속업소 2천 여개를 단속하고 2천 100여명을 사법처리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2011년보다 10%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단속된 풍속업소 가운데는 변태영업을 한 노래방이 471곳으로 가장 많았고, 성인오락실로 허가를 받아 음란물을 ...
한태연 2013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