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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매장 털이 5명 검거
어제 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한 스마트폰 매장털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경산에 사는 19살 김모 군 등 10대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부터 경산과 대구지역의 스마트폰 매장 8곳을 털면서 5천 800만원어치 스마트폰 68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3년 01월 31일 -

대구경찰, 설연휴 특별 교통관리
대구지방경찰청은 설연휴동안 귀성객들의 대이동에 대비해 시외곽지 진출입 관문도로를 비롯해 공원묘지 이동로, 역과 터미널, 전통시장 주변에 교통경찰을 집중배치해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갑니다. 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고요인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가족과 함께 이동하는 차량과 경미한 위반을 한 차량...
한태연 2013년 01월 31일 -

R]22개월 원생 떡볶이 먹다 숨져
◀ANC▶ 이렇게 기가 찰 일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22개월된 남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떡볶이를 먹다가 기도가 막혀 숨졌습니다. 보육교사들이 먹으려고 놔둔 떡볶이를 먹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오후 5시 20분 쯤 경북 칠곡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22개월...
한태연 2013년 01월 31일 -

R]보조금 사용 '제멋대로'
◀ANC▶ 대구 달성군의 일부 어린이집들이 국가보조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썼다가 대구시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국가 보조금을 마치 개인 돈인양 제멋대로 썼다는 얘긴데, 대구시는 유사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감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의...
한태연 2013년 01월 30일 -

R]스마트폰 범죄의 온상
◀ANC▶ 요즘 스마트폰 절도 사건이 유난히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개 백만원이나 하는 고가인데다 부피가 작아 절도의 표적이 되고 있는데, 아예 매장의 물건을 통째로 털어가는 사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5일 새벽 3시 50분 쯤, 대구시 수성구 한 스...
한태연 2013년 01월 30일 -

스마트폰 절도 10대 6명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찜질방과 병원 입원실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17살 김모 군 등 10대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산의 모 찜질방에서 27살 김모 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대구와 경북지역 찜질방과 병원 입원실 등을 돌며 2천 500만원어치 스마트폰 30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3년 01월 30일 -

R]보조금 사용 '제멋대로'
◀ANC▶ 대구 달성군의 일부 어린이집들이 국가보조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썼다가 대구시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국가 보조금을 마치 개인 돈인양 제멋대로 썼다는 얘긴데, 대구시는 유사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감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의...
한태연 2013년 01월 29일 -

보조금 유용 어린이집 무더기 적발
대구시 감사관실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달성군 135개 어린이집 가운데 30개를 표본감사한 결과 12개 어린이집에서 운영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6개 어린이집에서는 국가보조금으로 개인 차량을 구입하거나 판공비나 선물비로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 감사관실은 유용...
한태연 2013년 01월 29일 -

40대 여인, 영양결핍으로 숨져
어제 오후 4시 5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43살 이모 여인이 집에서 혼자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7년전 남편과 사별한 뒤 우울증을 겪어왔고, 식사를 거의 하지 않은 채 살아오다 영양결핍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3년 01월 29일 -

무등록 고리사채업 일당 11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영세상인들을 대상으로 법정이자율의 10배 가까운 이율로 불법고리사채업을 한 혐의로 경산시에 사는 40살 신모 씨를 구속하고 함께 일한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 등은 영남권지역에 관리자를 고용한 뒤 천여명에게 평균 350%의 이율로 136억원을 빌려줘 35억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
한태연 2013년 0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