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4월 1일 만우절이면
거짓신고로 골머리를 앓던 112 신고센터에
올해는 장난전화나 거짓신고가 거의 없어
직원들이 헛고생을 하는 경우가
줄었다고 하는데요.
대구지방경찰청 조용성 생활안전과장
(부산 사투리)
"허위신고하면 이제는 처벌을 받구요. 손해배상 소송도 당한다는 사실도 알기 때문에 올해는
허위신고가 거의 없었습니다."하며
이제는 시민의식도 많이 성숙됐다고 말했어요.
네
다들 스마트폰을 붙잡고 게임하느라
장난 전화할 시간이 없었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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