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쯤
영천시 대창면 65살 송모 씨의 컨테이터에서
전기합선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컨테이너 안에 있던 농기계와 냉장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어젯밤 8시 쯤에도
경산시 압량면의 섬유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에 쌓여있던 원단과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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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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