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은 올해 기억해야 할
지역 12개 현안을 선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한 것으로
낙동강에서 발생한 녹조현상을 비롯해
4대강 보 누수현상, 강 유역 홍수피해,
나무가 고사한 생태공원, 물고기 떼죽음,
취수장 위의 4대강 자전거도로 건설 등입니다.
또 지난 9월 구미 불산가스 누출,
월성원전 1호기 수명 만료,
청도 송전철탑 공사 저지 농성,
영주댐 공사, 영양댐 공사 추진,
대구 앞산터널 개통으로 인한 갈등을
꼽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