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승용차 안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모 고등학교 2학년 김모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성주군 가천면 모 펜션 앞에 세워둔
55살 유모 씨의 고급 외제차 문을 열고,
공사대금으로 가지고 다니던
현금 천 8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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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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