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점상연합 회원 130여명은 오늘
수성구청 앞에서
지난 9일 집행된 지산동 목련시장 앞
일부 노점상 철거는
노점상들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 수성구청은
목련시장 주변 횡단보도와 버스 승강장 앞에서
벌이고 있는 일부 노점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어
불가피하게 집행을 하게 됐다며
전반적인 시장주변 노점 철거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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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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