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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착공
경상북도는 오늘 김천혁신도시에 들어설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기공식을 열고, 내년 10월까지 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산학연 유치지원센터는 혁신도시를 그린에너지, 기초과학 등 8개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이전 공공기관을 비롯해 기업, 대학, 연구소와 연계해 기술개...
한태연 2014년 10월 14일 -

만평]중재가 쉽지 않습니다.
올해말 완공을 목표로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칠곡역' 역명칭을 두고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면서 혹시나 개통에도 차질을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이라는데요. 중재역할에 나선 최인철 대구시의원,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이름을 바꿔야 된다, 고수해야 된다는 주장...
한태연 2014년 10월 13일 -

구미지역 불법자동차 근절 안돼
구미 도심에 장기간 방치된 자동차를 비롯해 불법으로 구조변경을 한 자동차 등 불법 자동차들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해 구미지역에서 장기간 무단방치된 차량 86대를 비롯해 불법구조변경, 안전기준 위반 차량 등 모두 148대를 적발해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구미시는 계도와 단속에도 근절...
한태연 2014년 10월 11일 -

구미지역 불법자동차 근절 안돼
구미 도심에 장기간 방치된 자동차를 비롯해 불법으로 구조변경을 한 자동차 등 불법 자동차들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해 구미지역에서 장기간 무단방치된 차량 86대를 비롯해 불법구조변경, 안전기준 위반 차량 등 모두 148대를 적발해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구미시는 계도와 단속에도 근절...
한태연 2014년 10월 11일 -

R]기획-역 명칭때문에 개통 일정 차질 우려
◀ANC▶ 올해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역 가운데 북구 구암동을 지나는 역은 아직까지 이름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대구시가 정한 '칠곡역' 이름을 놓고 주민들 사이에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면서 대구시도 전혀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개통 일정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되...
한태연 2014년 10월 11일 -

조작 서류로 보조금받아 농기계 구입 농민 적발
구미경찰서는 농기계 가격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자부담금을 내지 않고 농기계를 구매한 혐의로 축산업자 54살 장모 씨와 장 씨에게 농기계를 판 농기계 대리점업주 40살 이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09년부터 2년에 걸쳐 농기계 판매업자 이 씨 등 2명과 짠 뒤 구미시에 농기계의 할인 전 ...
한태연 2014년 10월 07일 -

김천 페인트 공장 화재는 내부 유증기 때문
지난달 23일 김천에서 발생한 페인트 공장 화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공장 내부에서 발생한 유증기가 전기 스파크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공장 직원들이 안전 수칙을 지키면서 작업을 했는지 등을 종합 검토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태연 2014년 10월 06일 -

구미 LG드림페스티벌 열려
구미공단 LG자매회사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는 오늘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시민 3만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꿈과 열정의 청소년 대축제인 '제 14회 LG 드림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학교폭력 없는 구미시 만들기 캠페인이 펼쳐졌고, LG임직원들의 기증품 판매행사도 열렸습니다.
한태연 2014년 10월 03일 -

금오공대 기숙사 공사장서 인부 3명 다쳐
오늘 오후 2시 반 쯤 구미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기숙사 신축 공사 현장에서 5미터 높이의 비계 위에서 외벽공사를 하던 인부 3명이 비계가 무너지면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숙사는 금오공대가 민간자본을 유치해 신축에 나서 향후 위탁 운영하기로 한 민간 기숙사입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
한태연 2014년 10월 01일 -

칠곡 폐 축사서 백골 시신 발견
어제 오후 4시 반 쯤 칠곡군 지천면의 한 폐축사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의 신원 확인 결과 경기도 안산시 49살 이모 씨로 확인됐는데, 이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정신의학과 진료를 받던 중 12월에 치료를 받고 오겠다며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는 유족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
한태연 2014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