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불법 보조금 받은 구미원예단지 운영 중단
구미시설공단은 만성적자에 허덕이다 불법 보조금까지 받아 물의를 일의킨 시설원예생산단지를 다음달 말 운영을 끝내기로 하고, 입찰을 거쳐 5년 동안 민간에 단지를 빌려준뒤 최종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시설원예생산단지는 8만 2천여 제곱미터의 유리온실에서 국화, 장미, 백합 등 꽃을 생산해 주로 일본으로 수출해 왔...
한태연 2014년 11월 12일 -

경북산학융합지구 완공
경상북도와 경북산학융합본부는 오늘 구미시 신평동에서 경북산학융합지구 준공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구미와 칠곡 2만 4천여 제곱미터 터에 자리잡은 경북산학융합지구에는 지역 4개 대학이 7개 학과를 개설해 앞으로 전기전자·의료기기 등 첨단산업분야 인력을 양성합니다. 또, 지역기업과 함께 기업 재직자 교...
한태연 2014년 11월 12일 -

개 주인, 기르던 도사견에 물려 숨져
오늘 오전 11시 쯤 김천시 개령면의 한 주택에서 83살 박모 씨가 자신이 키우던 몸길이 1미터 20센티미터, 무게 60킬로그램의 도사견에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도사견은 1미터 60센티미터 높이의 우리를 넘어 나와 마당에 있던 박 씨의 목을 갑자기 물었습니다. 경찰은 집 주변에서 돌아다니던 도사견을 총...
한태연 2014년 11월 11일 -

구미시, 세외수입 체납징수 강력 추진
구미시는 개별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세외수입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징수하기 위해 세외수입 체납징수 TF팀을 신설하고, 강력한 징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전자예금 압류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30만원 이상 체납자에게는 차량번호판 영치와 봉급 압류 등 강략한 체납처분을 ...
한태연 2014년 11월 10일 -

R]기획-전국 최장 승마장 조성... 효과는?
◀ANC▶ 구미시가 전국에서 가장 긴 승마길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상주시와 함께 전국 최대 승마길을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고 하는데, 그 효과가 의문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시가 3년 전에 만든 승마장. 현재 회원이 백 여명에 불과해 해마다 적자에 허덕이고 있습...
한태연 2014년 11월 10일 -

전국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대회 개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경상북도가 오늘 구미코에서 다문화가정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 전국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대회'를 열어 전국 10개 시.도에서 온 참가자들이 우리말과 어머니나 아버지 나라말 등 두 개 언어를 구사하며 기량을 겨뤘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다문화 글로벌 언어교실과 다문화가족 ...
한태연 2014년 11월 08일 -

2014 마이스터 대전 개최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오늘 구미코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전국 마이스터고등학교를 비롯해 기업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2014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합니다.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마이스터 대전에는 마이스터 관련 전시.체험.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
한태연 2014년 11월 07일 -

구미대 고속도로 휴게소 취업 계약학과 설립
구미대학교는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기업과 손을 잡고 졸업 후 채용을 조건으로 하는 특정학과를 신설해 올해부터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기업은 회계, 마케팅, 바리스타 등 세부 전공으로 나눠 교육을 받은 학생에게 학비의 50% 이상을 지원하고 졸업생 80% 이상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한태연 2014년 11월 07일 -

R]2014 마이스터 대전 개막
◀ANC▶ 전문기능인을 우대하는 사회풍토를 만들기 위한 '2014 마이스터 대전'이 오늘 구미에서 개막해 내일까지 열립니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였습니다. 한태연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마이스터고 융복합 창작경기대회에 출품한 고등학생들의 작품입니다....
한태연 2014년 11월 07일 -

만평]구미경찰서 이전 논란, 무대응으로...
정부가 지난 9월 구미경찰서 신축 예정지를 옛 금오공대 운동장으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구미지역 일부 기관·단체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전이 무산됐다는 소문이 돌자, 구미경찰서가 발끈하고 나섰는데요. 구미경찰서 권오덕 서장,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자꾸 우기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신축 예정지 ...
한태연 2014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