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매달 한 차례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칠곡군과 칠곡 외식업지부, 상가번영회는
최근 간담회를 열고
매달 넷째주 수요일을
'직원 외식하는 날'로 정해
칠곡군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칠곡군은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날에
공무원 500여 명이 주변 식당을 이용함으로써 골목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