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적 장애 어린이를 둔기로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로
달서구 모 태권도 관장 37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관장은 지난달 28일 저녁 7시 반 쯤
달서구 자신의 태권도장에서
지적장애인인 9살 B 군이
자신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욕설을 한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야구방망이로 두 차례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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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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