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대구지역 환경단체들은 오늘
김천혁신도시 한국도로공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구시와 도로공사가 추진중인
대구4차순환도로 성서-지천간 고속국도의
노선을 변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의 마지막 남은 생태축이자
맹꽁이가 서식하고 흑두루미가 찾는 자연유산인 달성습지가 대구4차순환 고속국도 사업으로
망가질 위기에 처해 있다며,
대구시까지 요청한 대안노선을
도로공사가 받아들이고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