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 쯤
구미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기숙사
신축 공사 현장에서
5미터 높이의 비계 위에서 외벽공사를 하던
인부 3명이 비계가 무너지면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숙사는 금오공대가 민간자본을 유치해
신축에 나서 향후 위탁 운영하기로 한
민간 기숙사입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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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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