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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시장 관사 보증금 전액 삭감
구미시의회가 시민의 반발을 산 구미시장 관사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내년도 구미시장 관사 보증금으로 편성한 예산 3억 5천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구미시의회는 "삭감된 보증금 말고도 관사 공과금으로 편성된 월 40만 원도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예결위에서 전액 삭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
한태연 2018년 12월 05일 -

경북도, 재산소멸·운영 불가 복지시설 취소
경상북도는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할 능력이 없는 사회복지법인 5개에 대해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137곳 법인 시설을 점검해 기본 재산을 허가 없이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40년 된 노인시설을 버려둬 폐업 상태가 된 영천의 모 법인을 비롯해 운영 능력이 없는 5개 법인의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허가...
한태연 2018년 12월 04일 -

대구·경산·영천 내년 9월부터 무료 환승
내년 9월부터 영천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대구·경산권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도 무료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산시, 영천시는 오늘 대중교통 광역 무료 환승 추진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해마다 30만 명가량이 무료 환승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태연 2018년 12월 04일 -

대구·경산·영천 내년 9월부터 무료 환승
영천시민도 내년 9월부터 대구·경산권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산시, 영천시는 오늘 영천시청에서 내년 9월부터 실시할 대중교통 광역 무료 환승 추진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해마다 30만 명가량이 무료 환승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와 경산은 지난 2009년부터...
한태연 2018년 12월 04일 -

구미시장 관사 부활 추진에 시민단체 반발
구미시가 시장 관사를 쓰기 위해 전세보증금 3억 5천만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토록 의회에 요구하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구미시장의 이런 요구가 더불어민주당 정체성에 맞는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방분권운동 구미본부도 "관사 사용이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실망스럽다...
한태연 2018년 12월 03일 -

대구 방문 일본 관광객 수 증가
대구를 출발해 일본으로 가는 직항 노선이 늘어나면서 대구를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 수가 늘고 있습니다. 대구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 수는 지난달 말 현재 5만 2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 6천 800여 명에 대비해 37%가량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현재 도쿄를 비롯해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가고시...
한태연 2018년 12월 01일 -

R]영천 경마공원 계약은 '굴욕'
◀ANC▶ 영천 경마공원 속보입니다.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경마공원 유치를 위해 한국마사회에 약속한 내용이 있습니다. 세금을 덜 받겠다는 건데, 다른 지역 경마공원과 비교하면 특혜라는 말을 넘어 세금을 아예 포기하는 수준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제4 경마장 유치...
한태연 2018년 11월 30일 -

R]영천 경마공원 계약은 '굴욕'
◀ANC▶ 영천 경마공원 속보입니다.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경마공원 유치를 위해 한국마사회에 약속한 내용이 있습니다. 세금을 덜 받겠다는 건데, 다른 지역 경마공원과 비교하면 특혜라는 말을 넘어 세금을 아예 포기하는 수준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제4 경마장 유치...
한태연 2018년 11월 29일 -

R] 진학도 특혜 의혹...학생들도 비난
◀ANC▶ 경북 구미에서 '나홀로 시험' 특혜를 받았던 이사장의 손자가 이미 같은 재단 고등학교로 입학이 확정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설립자의 증손자이자 이사장의 손자에게 주어진 이 특혜는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서 철저한 감사와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
한태연 2018년 11월 28일 -

R]사립학교 재단, 쇄신안 마련
◀ANC▶ 구미 사립고등학교 '나 홀로 시험 특혜' 속보입니다. 재단 설립자의 증손자인 아들의 특혜시험을 부탁했던 중학교 교장이 물러나고, 교장의 아들은 다른 학교에 진학시키기로 했습니다. 재단 이사회는 설립자의 친인척을 모두 빼고 다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아들 ...
한태연 2018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