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출발해 일본으로 가는
직항 노선이 늘어나면서
대구를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 수가
늘고 있습니다.
대구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 수는
지난달 말 현재 5만 2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 6천 800여 명에 대비해
37%가량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현재 도쿄를 비롯해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가고시마, 구마모토 등 7개 도시를 잇는
직항편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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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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