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시장 관사를 쓰기 위해
전세보증금 3억 5천만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토록 의회에 요구하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구미시장의 이런 요구가 더불어민주당
정체성에 맞는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방분권운동 구미본부도
"관사 사용이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관사 예산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민선 이후 처음으로 15년 만에
관사가 부활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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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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