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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우나 화재' 피해 주민, 집으로 복귀
대구 사우나 화재 피해 주민들이 오늘부터 집으로 돌아갑니다. 대구 중구청은 불이 난 대보 상가아파트의 안전점검과 전기·수도·가스 긴급 복구작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대보아파트 주민 150여 명은 지난 19일 같은 건물 아래층 사우나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구청이 마련한 임시 거처 등에서 지내왔습니다. 구청은 ...
손은민 2019년 03월 01일 -

R]초등학교 지문인식기 도입 반발 확산
◀ANC▶ 대구시교육청이 모든 초등학교에 지문인식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해 인권침해 논란이 불거졌었죠. 시민단체는 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반면 대구교육청은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을 기다리겠다고해 마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 인권운동연대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9개 시민단...
손은민 2019년 02월 28일 -

R]대구교도소, HIV 감염 재소자 인권침해 논란
◀ANC▶ 교도소 안에서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 HIV 감염자 대우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권침해를 당하고 차별 대우받았다는 쪽과 무슨 소리냐는 법무부가 맞서고 있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 인권단체들은 교도관이 당사자 동의 없이 감염자임을 공개한 것은 법을 어긴 것이고 사생활 보호...
손은민 2019년 02월 26일 -

R]절도범 목표 100억 원..한 집에서 3척 4천만 원
◀ANC▶ 집에 현금을 얼마나 두고 있습니까? 대구에서 빈집털이가 잡혔는데,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한 번에 무려 3억 4천만 원을 훔쳤습니다. 5만 원짜리가 5천 400장 나왔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 가방을 든 남성이 아파트에서 나옵니다. CCTV를 의식한 듯 얼굴을 가렸습니다. 다른 골목에선 비틀...
손은민 2019년 02월 26일 -

R]대구교도소, HIV 감염 재소자 인권침해 논란
◀ANC▶ 교도소 안에서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 HIV 감염자 대우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권침해를 당하고 차별 대우받았다는 쪽과 무슨 소리냐는 법무부가 맞서고 있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 인권단체들은 교도관이 당사자 동의 없이 감염자임을 공개한 것은 법을 어긴 것이고 사생활 보호...
손은민 2019년 02월 25일 -

경산 폐기물 공장 화재..4천 5백만 원 재산피해
오늘 새벽 0시 17분쯤 경산시 남천면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야간 작업 중이던 근로자 7명이 대피했고, 2층짜리 공장 내부 140제곱미터가량이 불에 타 4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손은민 2019년 02월 25일 -

칠곡군 선석산 산불.. 1시간여 만에 꺼져 (vcr)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칠곡군 약목면 선석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임야 0.01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12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19년 02월 24일 -

이월드 케이블카 멈춰..승객 10여 분간 공중에
오늘 낮 1시 10분쯤 대구 유명 놀이공원인 이월드에서 케이블카가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케이블카 5대에 타고 있던 탑승객 12명이 공중에 있다가 15분 만에 정류소로 이동 조치됐습니다. 이월드 측은 케이블카 센서 오작동 등 전기 오류가 발생해 일어난 일이라며 케이블카 운행을 중단하고 안전 점검을 했습니다.
손은민 2019년 02월 24일 -

대구 사우나 화재 부상자 97명으로 늘어
지난 19일 3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구 사우나 화재 부상자가 모두 97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 중구청은 화재 이후 뒤늦게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하며 병원 치료를 받은 주민들이 조금씩 늘어 부상자가 9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입원 환자는 23명, 통원 치료를 받는 환자는 36명입니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손은민 2019년 02월 24일 -

R]노후 건물서 또 화재..안전불감증 여전
◀ANC▶ 화재로 3명이 숨진 대보사우나 바로 인근 숙박업소에서 오늘 또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만, 불이 난 뒤에도 바로 영업을 다시 해 손님을 받았습니다. 이런 걸 안전불감증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사우나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서 불과 300미터가량 떨어진 ...
손은민 2019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