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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찰 믿고 맡겼더니".. 다시 사라진 유실물
◀ANC▶ 현금이 들어있는 지갑을 주운 한 시민이 주인을 찾아달라며 경찰서에 맡겼는데, 지갑이 사라져버렸습니다. 해당 경찰서는 어떻게 된 일인지 제대로 파악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29일, 대구 서구의 한 공원에서 현금 27만여 원이 든 지갑을 주운 A 씨. 근처 ...
손은민 2019년 04월 16일 -

세월호 5주기.. 곳곳에서 추모 행사
세월호 참사 5주기인 오늘, 대구와 경북 지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집니다. 대구 4·16연대는 오늘 밤 8시까지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분향소를 운영합니다. 저녁 7시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성모당에서 5주기 추모 미사가 진행되고, 내일 낮에는 계성중학교에서 세월호 극단 '노란리본...
손은민 2019년 04월 16일 -

성주 섬유공장서 불.. 천200만 원 재산피해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성주군 용암면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직원 3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외벽과 건물 내부 등 15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 휴게실로 사용...
손은민 2019년 04월 15일 -

'성서 이전' 계명대 동산병원, 15일 정식 개원
대구 달서구에 있는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인근에 이전한 계명대 동산병원이 오늘 정식 개원했습니다. 상급 종합병원으로 문을 연 새 병원은 지하 5층, 지상 20층 건물에 천 40여개 병상과 로봇 수술 시스템 갖추고 중증질환과 고난도 질환에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문시장 앞 기존 병원도 23개 진료과를 운...
손은민 2019년 04월 15일 -

예술문화기관 관장 성희롱 의혹..재단 "경징계'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관장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고충심의위원회를 열어 조사한 결과, 일부 성희롱 행위가 확인돼 A 관장에 대해 경징계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원 A 씨는 지난 2월 말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관장이 근무시간에 수시로 집무실로 불러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농담을 하고, 밤 늦은 시...
손은민 2019년 04월 12일 -

계명대 동산병원 이전 봉헌식 열려..15일 개원
대구 달서구에 새롭게 문을 여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전 봉헌식이 오늘 오전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계명대 성서 캠퍼스 옆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로 세워진 동산병원은 천 40여 병상과 로봇 시스템 등을 갖추고 오는 15일 정식 개원합니다.
손은민 2019년 04월 12일 -

대구 중구 서점에서 불..50대 숨져
오늘 오전 2시 40분쯤 대구 중구 남산동 한 건물 1층 서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서점 안에 있던 57살 A 씨가 숨지고 2층짜리 건물이 모두 불 타 8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쓰러져 있던 서점 안쪽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19년 04월 10일 -

R](아침용)구미 아동학대, 형사 사건으로 처리
◀ANC▶ 구미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 여러 차례 보도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당시 경찰과 검찰은 이 사건을 형사처벌이 불가능한 아동보호사건으로 처리해 학부모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법원이 형사 사건으로 다시 처리하라며 제동을 걸면서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손은민 2019년 04월 09일 -

대구 서구 주택서 불.. 혼자 살던 80대 노인 숨져
어제저녁 7시 40분쯤 대구 서구 내당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5살 A 씨가 숨지고, 집이 모두 불에 타 9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19년 04월 09일 -

R-2]76 VS 500.."부모가 찾으니 6배 넘게 나와"
◀ANC▶ 구미 아동학대 사건은 경찰과 검찰의 부실 수사를 빼고는 말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수사기관이 아동학대 사건을 대하는 감수성이 얼마나 떨어지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데, 76대 500, 이 아동학대 건수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 달 전, MBC가 부실 수사 ...
손은민 2019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