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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만취 무면허 고교생 운전..2명 사망, 5명 부상
◀ANC▶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이 시행되고 있는데도 음주운전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여] 간밤에는 면허도 없는 고등학생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충돌...
손은민 2019년 03월 13일 -

R]대보 사우나 화재는 '인재'
◀ANC▶ 100명의 사상자가 난 대구 대보사우나 화재는 안전 관리 소홀에 따른 인재로 결론났습니다. 경찰은 사우나 업주 등 10명을 형사 입건하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윤영균 기자입니다. ◀END▶ ◀VCR▶ 3명의 사망자와 90여 명의 부상자를 낸 대구 대보사우나 화재는 구둣방 콘센트 발열과 전선 단락 등 전기적 ...
손은민 2019년 03월 13일 -

R]"진실을 밝혀달라".. 어린이집 학대 피해 부모 시위
◀ANC▶ 구미 어린이집 아동학대 속보입니다. 학부모들이 교사들이 정체불명의 음식을 먹이는 장면을 확인하고 학대일 수 있다며 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구미경찰서를 믿을 수 없다며 수사기관 변경을 요구하는 1인 시위도 시작했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7월 4일 점심시간. 아이들이 밥...
손은민 2019년 03월 12일 -

시민단체, '구미 아동학대' 부실 수사 규탄
어린이집 아동학대 부실 수사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관련자 처벌과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검찰과 경찰의 부실, 축소 수사를 규탄한다면서 검찰은 외부 자문위원의 학대 의견을 무시한 것에 대해 해명하고 관련자를 문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구미경찰서가 수사팀을 교체한 것에 대해서 "...
손은민 2019년 03월 12일 -

상습 빈집털이범 구속.. 출소 1년만에 또 범행(n/v)
대구 성서경찰서는 빈집을 골라 금품을 훔친 39살 A 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장물 취득, 알선 혐의로 다른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동안 대구와 대전 일대 빈집 4곳에서 귀금속 등 천 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같은 범죄...
손은민 2019년 03월 12일 -

R]"진실을 밝혀달라".. 어린이집 학대 피해 부모 시위
◀ANC▶전국적으로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구미 어린이집 아동학대 속보부터 전하겠습니다.학부모들이 CCTV 영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교사들이 여러 명의 아이들에게 음식물에 뭔가를 섞어 먹이는 장면이 확인됐습니다.여]부모들은 이것도 학대행위일 수 있다며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는데요.구미경찰서를 믿을 수 없다...
손은민 2019년 03월 11일 -

대구시의회 올 상반기 '해외연수' 잠정 중단
대구시의회가 올해 상반기 시의원들의 해외 연수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해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경북 예천군의회 사태를 고려해 올해 상반기에 예정돼 있던 시의원들의 해외 연수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애초 지난달부터 상임위원회별로 해외 연수를 갈 예정이었으나, 지...
손은민 2019년 03월 10일 -

밤까지 비...내일도 흐린 날씨
오늘은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칠곡 9도, 안동 8도 등 8도에서 12도 분포로 어제보다 6도에서 10도가량 낮았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저녁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구의 아침 최저 기온은 4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가 예상됩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손은민 2019년 03월 10일 -

대구·경북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어제에 이어 오늘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예보되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5등급 경유 차량 13만여대의 운행이 제한되고, 공공기관 차량은 짝수 차만 운행이 가능합니다. 공공 사업장은 가동률을, 공공 공사장은 공사 ...
손은민 2019년 03월 06일 -

R]대구 유치원 36곳 개학연기..부모 "불안, 불편"
◀ANC▶ 각급 학교가 오늘 개학했습니다만 첫번째 학교인 유치원 상당수는 어린 아이들과 학부모를 볼모로 잡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유치원 문을 닫았습니다. 여] 대구에서는 보육대란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학부모들의 불안과 반발은 컸습니다. 첫 소식,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
손은민 2019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