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올해 상반기 시의원들의 해외 연수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해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경북 예천군의회 사태를 고려해
올해 상반기에 예정돼 있던
시의원들의 해외 연수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애초 지난달부터 상임위원회별로
해외 연수를 갈 예정이었으나,
지방의원 해외연수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면서
이같이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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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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