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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타워크레인 노조 무기한 파업..멈춰선 건설현장
◀ANC▶ 타워크레인 노동자가 전국적으로 총 파업을 시작했는데, 대구에서도 80여 대가 멈췄습니다. 고층건물 건설현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달서구에 있는 아파트 건설 현장 타워크레인이 멈췄습니다. "불법 소형크레인 규격 제정하라"는 현수막 뒤로 아슬아슬하게 사람이 ...
손은민 2019년 06월 05일 -

R]집 앞에 주차했다 '과징금 폭탄'
◀ANC▶ 대구의 한 택시회사가 수천만 원의 과징금을 물게 생겼습니다. 영업이 끝난 뒤 택시기사들이 차를 차고지가 아닌 자기 집 앞에 세워뒀다가 불법 주차로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된 건데요. 택시업계는 현실과 동떨어진 단속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의 한 ...
손은민 2019년 06월 05일 -

폭염에 오존까지..낮 최고 35.1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이틀째 폭염 특보가 이어진 가운데 오후 한때 오존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1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가 4시간 만에 해제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영천 35.1도, 의성 34.6도, 영덕 34.3도까지 올랐고, 대구는 34.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
손은민 2019년 06월 04일 -

R]타워크레인 노조 무기한 파업..멈춰선 건설현장
◀ANC▶ 건설현장, 특히 고층건물 건설현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오늘 파업에 들어가 대구에서도 80여 대가 멈춰섰습니다. 여] 리모콘으로 작동할 수 있는 소형 크레인이 늘면서 일자리는 그만큼 줄어들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는 겁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달서구에 ...
손은민 2019년 06월 04일 -

찜질방·주차장서 금품 훔친 절도범 잇따라 구속
절도범들이 잇달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와 영천 일대 찜질방에서 잠든 이용객의 휴대폰을 훔쳐 소액 결제하는 방식으로 1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2살 A 씨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4월 1일 새벽 대구 동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손은민 2019년 06월 03일 -

교차로서 시내버스, 1톤 트럭 충돌..6명 부상
오늘 오후 5시 20분쯤 북구 구암동 운암역네거리에서 46살 A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반대 방향에서 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해 승객 등 5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이 전도됐고, A씨와 버스 승객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19년 05월 30일 -

김천 폐기물매립장서 불.. 진화중 (수정)
오늘 낮 12시 10분쯤 김천시 개령면 한 폐기물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천시와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60여 명을 투입했지만 인화성이 강한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19년 05월 30일 -

R]퀴어축제 한달 전, 경찰서 앞 '천막 노숙'
◀ANC▶ 성 소수자 퀴어 축제는 해마다 진통 속에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축제를 한 달 앞두고 경찰서 앞에 무지개 천막이 세워졌는데요, 반대 단체의 방해를 막기 위해 미리 집회 신고를 하려는 겁니다. 손은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SYN▶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라, 보장하라, 보장하라" 성 소...
손은민 2019년 05월 29일 -

대구소방, 재난현장 통합지휘버스 도입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대형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재난현장 통합지휘버스'를 도입합니다. 통합지휘버스는 재난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형 모니터와 상환판단 회의실을 갖추고 있어 이동식 현장지휘소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소방본부는 대형·특수 재난이 발생할 경우 각 소방서와 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 활동...
손은민 2019년 05월 28일 -

R]퀴어축제 한달 전, 경찰서 앞 '천막 노숙'
◀ANC▶ 성 소수자 퀴어 축제가 해마다 진통과 논란 가운데 열리고 있는데요. 올해도 축제를 한 달 앞두고 경찰서 앞에는 벌써 무지개 천막이 세워졌습니다. 방해 받지 않고 미리 집회 신고를 하려는 겁니다. 손은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SYN▶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라, 보장하라, 보장하라" 성 소...
손은민 2019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