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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물류 창고서 불..6억 원 재산피해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구미시 오태동 한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360제곱미터와 삼성 갤럭시 S10에 쓰이는 카메라 부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19년 05월 02일 -

R]"정신병원 입원까지 했는데".. 외상만 보는 학교
◀ANC▶ 학교 폭력 피해 학생이 대구에서만 한 해 천 명이 넘습니다. 물리적 상처 뿐 아니라 정신적 충격까지 세심하게 피해자를 보호하는 대처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정신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충격을 받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의 사연을 손은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설레는 마음으로 중학교에 입학...
손은민 2019년 05월 01일 -

R] '꿀잠' 자는 학생 성적 높아.."수면
◀ANC▶ 잠 한번 실컷 못 자는 것이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면시간에서도 숙면, 그러니까 '꿀잠'을 자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의 성적에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S Y N ▶ "(평소) 다섯시간 정도 잔다고 하시...
손은민 2019년 04월 27일 -

R]"안전하단 말 믿었는데"..'깡통원룸' 엉터리 계약서
◀ANC▶ '깡통 원룸' 세입자 60여 명이 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왜 저렇게 허술한 계약을 했냐고 묻는 분이 있을 텐데요, 건물주가 속이려고 마음만 먹으면 지금 제도로는 속기 십상입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 C.G1]집주인이 잠적해 버린 경산 한 원룸 세입자 3명의 전...
손은민 2019년 04월 26일 -

중고거래 앱로 판매 사기 10대 구속
대구 북부경찰서는 온라인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휴대전화를 싸게 판다고 속여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18살 A 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군은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간 휴대전화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42명에게 천 3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추적...
손은민 2019년 04월 26일 -

R]"안전하단 말 믿었는데"..'깡통원룸' 엉터리 계약서
◀ANC▶ '깡통 원룸' 세입자 60여 명이 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왜 저렇게 허술한 계약을 했냐고 묻는 분이 있을 텐데요, 건물주가 속이려고 마음만 먹으면 지금 제도로는 속기 십상입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 C.G1]집주인이 잠적해 버린 경산 한 원룸 세입자 3명의 전...
손은민 2019년 04월 25일 -

지난해 리콜 받은 BMW520d '또 불'
어제 저녁 8시 40분쯤 영천시 청통면 한 도로에서 50살 A 씨가 몰던 BMW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지난해 리콜 대상에 포함된 2013년식 520d 모델로, 지난해 8월 리콜 수리와 안전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
손은민 2019년 04월 25일 -

R]'깡통원룸' 건물주 잠적..60가구 전세금 날릴 위기
◀ANC▶ 전세로 살고 있는데 건물주가 "파산한다"며 잠적했다면 세입자는 얼마나 막막할까요? 경산에서 60가구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 대학 졸업 후 모은 종잣돈 4천 500만 원으로 전세집을 얻은 31살 A 씨. 계약 만료를 몇 달 앞둔 지난 2월 말, 청천벽력...
손은민 2019년 04월 24일 -

R]'깡통원룸' 건물주 잠적..60가구 전세금 날릴 위기
◀ANC▶ 전세로 살고 있는 건물의 주인이 갑자기 "파산한다"는 문자 하나만 남기고 잠적해 버렸습니다. 경산에서 60여 명의 세입자가 전세보증금 31억 원을 날릴 위기에 놓였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 대학 졸업 후 모은 종잣돈 4천 500만 원으로 전세집을 얻은 31살 A 씨. 계약 만료를 몇 달 앞둔 지...
손은민 2019년 04월 23일 -

구미서 승용차, 도로 경계석 들이받고 불
오늘 새벽 5시 40분쯤 구미시 양호동 금오공대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4살 A 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19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