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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소나기..내일도 흐리고 비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8도 등 23도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인 가운데 낮동안 성주 11밀리미터 ,구미 10.9밀리미터 가량의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후부터 내일 밤까지 대구와 경북 내륙지역에는 곳에 따라 5에서 7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기도 하겠습니...
손은민 2019년 07월 15일 -

'다운계약·불법전매' 조합원 무더기 고발..경찰 수사
입주권 다운계약과 불법 전매 의혹이 제기된 대구 수성구 '힐스테이트 범어' 조합원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풀린 지난해 말부터 3개월간 발생한 입주권 거래 31건 가운데 23 건에서 불법 거래 정황이 드러났다면서, 다운계약 등 혐의를 인정한 매수인과 매도인 26명...
손은민 2019년 07월 14일 -

R]"무더위 날리는 강스파이크"..도심 속 비치발리볼
◀ANC▶ 오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습도마저 높아서 후텁지근했죠? 대구 도심에서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비치 발리볼 대회가 열려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수성못에서 열린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해변을 연상케 하는 황금빛 모래사장...
손은민 2019년 07월 14일 -

R] "마지막 남은 대구 칠성 개시장 폐쇄하
◀ANC▶ 개고기 드십니까? 복날만 되면 먹어도 되는지 아니면 동물 학대인지 의견이 엇갈리는데요. 전국 3대 개 시장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대구칠성시장이 초복날 조용할 리 없었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개 영정사진에 국화 송이가 놓였습니다. 뜨거운 아스팔트에 앉은 사람들은 ...
손은민 2019년 07월 12일 -

구미시, '염소 가스 누출' 구미케미칼 조업정지 처분
염소 가스 유출 사고가 발생한 구미케미칼에 대해 조업 정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구미시는 구미케미칼이 사고 당일 오염물질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며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조업정지 10일 처분과 함께 대표자 등을 형사고발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도 해...
손은민 2019년 07월 11일 -

대구 지하 노래방서 불..인명 피해 없어
오늘 오전 9시 20분쯤 대구 수성구 두산오거리 인근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내부 25제곱미터가 불에타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19년 07월 11일 -

경찰, '깡통 원룸 사기' 합동 전담팀 꾸려 수사
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한 '깡통 원룸 사기 사건'과 관련해, 대구 수성경찰서가 합동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담팀은 잠적 중인 피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피해자 조사를 비롯해 계약에 관여한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 거래 전반에 대해 수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은 모두 100여 건, 피해...
손은민 2019년 07월 11일 -

R]"노조 정상화 ·복직 요구"..고공농성 9일째
◀ANC▶ 대학병원에서 해고된 직원 2명이 70m 높이 고공에서 일주일 넘게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13년 전 부당하게 해고당했다며 복직과 노조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손은민 기자가 고공 농성을 벌이는 노조원과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END▶ ◀VCR▶ 주 5일제 근무가 본격 시행되던 지난 2006년. 영남대 의료원...
손은민 2019년 07월 10일 -

R]"노조 정상화 ·복직 요구"..고공농성 9일째
◀ANC▶ 대학병원에서 해고된 직원 2명이 70m 높이 고공에서 일주일 넘게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13년 전 부당하게 해고당했다며 복직과 노조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손은민 기자가 고공 농성을 벌이는 노조원과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END▶ ◀VCR▶ 주 5일제 근무가 본격 시행되던 지난 2006년. 영남대 의료원 ...
손은민 2019년 07월 09일 -

R]불법 폐기물 방치 여전
◀ANC▶ 경북지역이 불법 폐기물, 쓰레기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쓰레기가 쌓이고 쌓여 마치 산처럼 솟아오른 '의성 쓰레기 산'은 큰 파문을 일으키며 정부가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할 정도입니다. 여] 조직폭력배까지 관련된 범죄로까지 인식되고 있습니다만, 불법 투기를 원천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는 지 답답할 ...
손은민 2019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