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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화재 잇따라..주택·식당서 불
어제저녁 8시쯤 대구 남구 앞산네거리 인근의 3층 짜리 상가주택 3층 집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22살 A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에는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근처에 있던 소방관 56살 A 씨 ...
손은민 2019년 08월 02일 -

영천서 흉기로 동료 살해한 외국인 검거
영천경찰서는 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우즈베키스탄인 46살 A 씨를 붙잡아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영천시 문내동의 한 원룸에서 같은 국적의 직장 동료 41살 B 씨와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B 씨의 가슴 등을 찔러 숨지게 한 ...
손은민 2019년 08월 01일 -

소화전 주변 주정차 과태료 오른다..최대 9만 원
오늘부터, 소화전 주변 주·정차 차량에 대한 과태료가 2배 오릅니다. 대구 소방안전본부는 오늘부터 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정차하다 적발될 경우 승용차는 8만 원, 승합차는 9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시행된 이후 대구에서만 만800여 건의 공익신...
손은민 2019년 08월 01일 -

진에어 대구공항 회항 사고 책임 공방..국토부 조사
지난주 김해공항에 착륙하려던 항공기가 대구공항에 내린 사고를 두고 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책임 공방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항공기가 괌을 출발해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던 진에어 측은 김해공항에서 활주로 위치정보를 받지 못해 대구에 내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진에어 기장이 항공기 장비 ...
손은민 2019년 08월 01일 -

대구·경북 '온열질환' 119출동 90여 건..폭염 주의
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 환자가 늘었습니다. 대구와 경북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부터 두 달간 온열 질환과 관련한 119구급대 출동 건수는 93건으로, 8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열탈진이 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체온이 40도 이상 오르고 땀이 나지 않는 열사병 환자가 13명이었습니다.
손은민 2019년 08월 01일 -

R]"교통영향평가 엉터리"..공공도로 폐지 논란
◀ANC▶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학생과 주민이 이용하는 도로가 사라지게 생겼습니다. 이 도로를 주요 통학로로 이용하는 초·중·고등학교 4곳도 반대하고 있고 주민들은 지자체가 건설업자의 이익만 옹호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의 한 신축 ...
손은민 2019년 07월 31일 -

포항 36.5도 전국 최고..내일도 폭염 계속
대구를 비롯해 경주, 포항 등 경북 13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구와 경북 지역은 오늘도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포항이 36.5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주 36.2도, 대구·영천이 36도를 기록했습니다. 경북 서부 내륙 지역에서는 오후 한때 5에서 30...
손은민 2019년 07월 31일 -

안경테 가공 업체서 불..2천만 원 재산피해
오늘 새벽 1시 40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 한 안경테 가공 업체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250제곱미터가 불 타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19년 07월 31일 -

인권위 "초등학교 지문인식기 설치는 기본권 침해 우
대구교육청이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지문인식 출입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것과 관련해 아동의 기본권을 지나치게 침해할 수 있다는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학교가 생체정보인 지문을 수집·이용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없고, 동의를 받더라도, 학생의 동의가 자유로운 의사에 기반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
손은민 2019년 07월 30일 -

R]"교통영향평가 엉터리"..공공도로 폐지 논란
◀ANC▶ 남]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학생과 주민이 이용하는 도로가 사라지게 생겼습니다. 여]이 도로를 주요 통학로로 이용하는 초·중·고등학교 4곳도 반대하고 있고 주민들은 지자체가 건설업자의 이익만 옹호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의 한 ...
손은민 2019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