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 환자가
늘었습니다.
대구와 경북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부터 두 달간 온열 질환과 관련한
119구급대 출동 건수는 93건으로,
8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열탈진이 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체온이 40도 이상 오르고 땀이 나지 않는
열사병 환자가 13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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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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