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8시쯤 대구 남구 앞산네거리 인근의
3층 짜리 상가주택 3층 집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22살 A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에는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근처에 있던 소방관 56살 A 씨 등이
사람들을 대피시킨 뒤 자제 진화했고,
이 과정에서 A 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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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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