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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어린이집 학대, 학부모 5명 추가 고소
구미 고아읍 어린이집 학대 사건 재수사가 시작된 뒤 학부모 5명이 경찰에 추가로 고소장을 냈습니다. 경찰은 학대 사건이 발생한 4세반 외에 어린이집 거실에 설치된 CCTV도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당시, 해당 어린이집 원아가 20명 가량인 만큼 피해 아동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손은민 2019년 03월 22일 -

R]결국 CCTV 공개.."내 아이 학대 직접 찾
◀ANC▶ 구미시 고아읍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부터 보도하겠습니다.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가 피해 아동 부모들에게 CCTV 전체를 공개하고, 함께 증거를 찾고 있습니다. 여] 피해 아동 부모들은 8개월 만에 아이들의 학대 정황이 담긴 CCTV를 확인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새로 찾은 학대 정황이 100건이 넘습니다. 손은민 ...
손은민 2019년 03월 21일 -

'초미세먼지 주의보'..오후부터 비
흐리고 공기질이 매우 나쁜 가운데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대구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고, 오후 늦게부터 내일 아침까지 대구경북 전역에서 10~4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경산 20도, 안동 19도 등 18도에서 24도로 평년보다 3도에서 7도가량 높겠습니다. ...
손은민 2019년 03월 20일 -

R] 고무줄·깜깜이 아동학대 수사
◀ANC▶최근 잇따라 불거지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을 보면 똑같은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바로 경찰, 검찰..수사기관과 부모들이 학대인지 아닌지, 학대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제각각이라는 겁니다. 단순히 아동학대를 바라보는 시각의'온도' 차이 때문이 아니라 수사 과정이 문제를 키우고 있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
손은민 2019년 03월 20일 -

김천서 승용차, 경운기 추돌.. 80대 노인 숨져(vcr)
오늘 새벽 5시 30분쯤 김천시 감천교차로 인근에서 승용차가 80대 노부부가 타고 있던 경운기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80살 A 씨가 숨지고 운전을 했던 남편 81살 B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앞서가던 경운기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주...
손은민 2019년 03월 20일 -

R]"이게 왜 학대가 아닌지"..또 부실 수사 의혹
◀ANC▶요즘 드러나고 있는 어린이집 학대 사건을 보면 마음놓고 아이 맡길 곳이 없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구미 어린이집 2곳에 이어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도 아동 학대가 드러났습니다.여]학대 시기도 비슷할뿐 아니라 이번에도 구미경찰서의 엉터리 부실 수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손은민 기자가 취재했...
손은민 2019년 03월 19일 -

부부싸움하다 남편 살해 혐의 50대 체포
대구 북부경찰서는 다툼을 벌이다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53살 A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젯밤 10시쯤 집에서 술을 마시다 다툼이 붙자 주방에 있던 흉기로 남편 B씨 가슴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가 신고해 남편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손은민 2019년 03월 18일 -

도금 공장에 불.. 인근 공장으로 번져(vcr)
오늘 새벽 3시 25분쯤 대구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한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공장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불은 도금 공장 내부와 인근 금속 공장 내부 5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81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
손은민 2019년 03월 18일 -

R]구미 어린이집 아동학대 재수사 시작
◀ANC▶부실·축소 수사 의혹이 불거진구미 고아읍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을경찰이 다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여]사건이 난 지 7개월 만에 전면 재수사인데,피해 부모들과 소통하면서 제대로 수사하기로 약속했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지난해 8월 아동 학대 사건이 발생했을 때구미 고아읍 어린이집에...
손은민 2019년 03월 15일 -

경찰, '고교생 무면허 음주운전' 경위 조사
2명이 숨진 '고교생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17살 A 군이 운전한 경위를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산경찰서는 사고 차를 소유한 41살 B 씨와 운전을 한 A 군이 사고 직전까지 술을 마신 사실을 확인하고 어떻게 A 군이 운전을 하게 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B 씨가 A군에게 운전을 권유했...
손은민 2019년 0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