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성주군 용암면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직원 3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외벽과
건물 내부 등 15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 휴게실로 사용하던 컨테이너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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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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