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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대부행위 피해 주의
최근 고금리와 선이자는 물론 이용자들의 통장을 이용한 불법 대부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대부업자가 이용자에게 선이자와 수수료 등을 뺀 현금을 직접 빌려주고 이용자 명의의 통장과 도장을 확보한 뒤, 이 통장에 이자를 입금하도록 하는 신종 수법이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은혜 2009년 04월 16일 -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1주년 기념 토론회 열려
장애인차별 금지법 시행 1주년을 기념하고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열립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시 중구 노보텔 대구시티센터 대강당에서 공무원과 장애인 단체 종사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차별금지법의 성과와 한계를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엽...
김은혜 2009년 04월 16일 -

여자라고 속여 접근한 뒤 돈 챙긴 20대 남자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인터넷에서 여자로 행세하며 수 백명으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청주시 용암동 24살 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07년 3월 19일 쯤 모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29살 김모 씨에게 여자라고 속여 접근한 뒤 가방을 잃어버렸다면서 5만원을 송금받는 등 2년동안 모두 350명의 남성으로부...
김은혜 2009년 04월 16일 -

지하철 1호선 한때 운행 중단
오늘 오전 11시40분 쯤 지하철 1호선 용계역에서 율하역으로 가려던 전동차가 제동장치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철 1호선 운행이 10여 분 가량 중단됐고 승객 100여 명이 다른 전동차로 옮겨 타거나 버스, 택시 등을 이용했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멈춰섰던 열차를 안심차량기지로 옮긴 뒤 기관사의 진술...
김은혜 2009년 04월 15일 -

아파트 소화전 관창 도난 주의
옥내소화전 관창과 소방호스를 훔치는 생계형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지역 18개 아파트 단지에서 관창 170개와 소방호스 20여개가 도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옥내소화전이 항상 개방돼 있어 이같은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며 화재 초기진화에...
김은혜 2009년 04월 15일 -

전신주 고유번호 긴급구조 효과 커
전신주에 부착된 고유번호를 통해 위치 파악이 가능한 긴급구조 시스템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전신주 고유번호를 이용한 '긴급구조 SOS' 시스템을 도입한 지난 2월 이후 전신주 고유번호를 이용해 이뤄진 구조,구급 활동이 10건에 가깝다며 특히, 산악·농촌지역에서 효과를 거두...
김은혜 2009년 04월 15일 -

불법광고물 정화 자정운동 실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대구시 동구 일대를 돌며 전단과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해당 구청에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중개사협회는 또, 무등록 중개 행위로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불법광고물에 대한 과태료 인상도 함께 요구할 방침입니다.
김은혜 2009년 04월 15일 -

불법판매 피해 노인, 복지관에서 피해신고 접수
불법,부당 판매로 피해를 본 노인들이 가까운 노인복지관에 신고하면 구제받을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봄철을 맞아 효도관광 등을 통한 노인 대상 불법·부당 판매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이러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각 지역에 있는 노인복지관을 신고창구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경찰서, 공...
김은혜 2009년 04월 14일 -

지역사랑R]사랑을 전하는 집배원
◀ANC▶ 대구문화방송은 사랑이 넘치는 지역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올해 연중 캠페인을 "지역사랑, 우리의 미래입니다"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뉴스 시간에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의 이웃들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자신의 일을 하는 틈틈이 사랑을 전하고 있는 사랑 봉사 집배원들을 만나봅니...
김은혜 2009년 04월 14일 -

채무자 감금,폭행 혐의 5명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채무자를 감금, 폭행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52살 장모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 등은 지난 해 12월 5일 밤 9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호림동 한 도로에서 43살 신모 씨를 차에 태운 뒤 12시간 가량 끌고 다니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 등은 신 ...
김은혜 2009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