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소화전 관창과 소방호스를 훔치는
생계형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지역 18개 아파트 단지에서
관창 170개와 소방호스 20여개가 도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옥내소화전이 항상 개방돼 있어
이같은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며
화재 초기진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옥내소화전에 대한 관리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