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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편의점 절도 10대 4명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 16살 장 모 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군 등은 지난 1월 8일 저녁 7시 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47살 김 모 씨의 편의점에 들어가 김씨의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12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28차례...
김은혜 2009년 04월 27일 -

R]휴일스케치..체육행사 잇따라
◀ANC▶ 휴일을 맞아 오는 6월 열릴 예정인 시·도민 육상대회 지역별 예선전이 열렸습니다. 시민들도 오늘만큼은 선수가 돼 마음껏 운동장을 달렸습니다. 한중 생활체육교류행사도 열려 두 나라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출발 신호와 함께 선수들이 힘차게 트랙을 달립니다. ...
김은혜 2009년 04월 26일 -

R]다양한 축제 열려
◀ANC▶ 제 13회 비슬산 참꽃 축제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주말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또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연등축제가 열려 대구 도심을 고운 불빛으로 물들였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산자락 곳곳에 활짝 핀 참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비슬산 정상부근 100제곱미...
김은혜 2009년 04월 25일 -

R]도 넘은 학교 체벌
◀ANC▶ 대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이 수업시간에 체벌을 당해 고막이 파열됐습니다. 해당 교사는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인공 고막 수술까지 시켜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2일 오전, 대구시내 모 초등학교에서 4학년 이모 군이 체육교사로부터 손바닥으로 얼굴 부위를 맞았...
김은혜 2009년 04월 24일 -

고의 교통사고 내고 보험금 타낸 일당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군위군 24살 박모 씨 등 11명을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향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교통법규를 어기거나 서행하는 여성운전자를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타 내는 수법으로 10여 차례에 걸쳐 천 5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
김은혜 2009년 04월 24일 -

경북, 영화 제작 관계자 초청 투어 실시
국내 영화 제작 관계자 30여 명이 경북 주요 관광지를 돌아봅니다. 경상북도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영상산업의 유치를 위해 오늘부터 이틀동안 국내 영화 제작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영화 촬영지로서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방침입니다. 이번 초청으로 경북을 방문하는 한국영화감독협회 김문...
김은혜 2009년 04월 23일 -

안면도 꽃 박람회에 경북 홍보관 운영
2009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장에 경북 홍보관이 운영됩니다. 경상북도는 내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충남 태안에서 열리는 2009 안면도 꽃 박람회장에 3개의 홍보관을 열어 국화, 백합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화훼의 우수성을 알릴 방침입니다. 3개의 홍보관 가운데 특히, 독도관은 독도 모형을 꽃으로 장식하고 독도에서 자...
김은혜 2009년 04월 23일 -

경북, 대부업체 실태 조사
경상북도는 금융소외자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도내 등록된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벌입니다.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와 함께 벌이는 이번 실태조사는 대부업체 현황과 자금조달, 운용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대출 등 대부업으로 인한 서민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정확한 실태 파...
김은혜 2009년 04월 23일 -

만평]꺼진 불도 다시 보자
최근 오랜만에 비다운 비가 내리자 산불로 몸살을 앓았던 산림당국도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며 몹시 반겼는데 하루가 지나기 무섭게 산불이 나자 아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어요. 은종봉 경상북도 산림녹지과장 "비가 와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하루 만에 산불이 나니 좀 당황했습니다.허허" 라며 그나마 최근 내린 비 때문에...
김은혜 2009년 04월 23일 -

R]마을위로 초고압선로..주민반발
◀ANC▶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둔 한 시골마을이 요즘 술렁이고 있습니다. 마을 상공으로 초고압 송전선로를 설치하는 공사가 시작됐기 때문인데, 주민들은 동의한 적이 없다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END▶ ◀VCR▶ ◀SYN▶ "한전은 물러가라" 지난 달부터 345kv 송전탑 41개를 세우...
김은혜 2009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