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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의심 환자, 인플루엔자 A형 양성반응
대구,경북지역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의심환자로 신고된 3명 가운데 1명이 인플루엔자 A형에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30일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입국한 뒤 콧물과 기침, 인후통 증세를 보여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의심환자로 분류된 20대 여성이 인플루엔자 A형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
김은혜 2009년 05월 05일 -

정유사별 판매가격 공개돼
오는 8일부터 정유사별 판매가격이 공개됩니다. 이전까지는 석유 평균 가격만 공개됐지만 지난 1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이 개정돼 석유사업자의 가격 보고가 의무화되고 이를 정부가 공개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는 8일부터 인터넷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과 석유정보망 사이트를 통해 정유사별 판매...
김은혜 2009년 05월 04일 -

경주 강동면 산불
오늘 오전 11시 50분 쯤 경주시 강동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헬기 4대와 100여 명의 인력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의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5월 04일 -

R]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A/S는 '불편'
◀ANC▶ 요즘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PMP가 학습용으로 각광받으면서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는데, 그런데 사후 서비스가 부실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최근 자녀의 학습용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PMP를 구입한 박병화 씨, 어디서나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시...
김은혜 2009년 05월 04일 -

전기 울타리에 감전 추정 70대 노인 숨져
지난 2일 오후 3시 50분 쯤 김천시 어모면 한 들판에서 71살 김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했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동물 피해를 막기 위해 못자리 주변에 쳐 놓은 전기 울타리에 감전돼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5월 04일 -

신용카드 훔쳐 부정사용한 40대 여자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46살 장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대구시 북구에 한 사찰에 묵고 있던 장씨는 지난해 8월 11일 쯤 주지 48살 박 모 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나 현금 900만원을 인출하고 귀금속을 사는 등 천여 만원을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5월 04일 -

무작위 방화 혐의 2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주택가 등지를 돌며 방화를 일삼은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28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2시 쯤 인터넷 게임에서 져 기분이 나쁘다며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 52살 손 모 씨의 창고 등 모두 3군데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5월 04일 -

애인 위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인터넷과 컴퓨터를 사용할 때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정보통신 보조기기가 보급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점자정보, 음성 단말기와 독서확대기 등 장애인들을 위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전국 장애인 4천여 명에게 제품가격의 80에서 90%를 지원해 보급합니다. 제품구입 지원을 원하는 장애인은 다음달 18일부터 한 달동...
김은혜 2009년 05월 03일 -

경북지역 노인주거 환경 열악해
경북지역 노인들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이 실시한 '주거환경 열악성 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 60세 이상 노인 가운데 20년이 넘거나 온수가 나오지 않는 곳에 거주하는 비율이 각각 69.6%와 18%로 전국 평균보다 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연구원은 노인인구가 해마다 크게 늘...
김은혜 2009년 05월 03일 -

어린이 안전사고 해마다 증가
1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구조, 병원이송 어린이는 지난 2005년 천 70여 명에서 지난해에는 천 600여 명으로 해마다 꾸준하게 늘었습니다. 사고 발생장소로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집이나 학교 앞 도로가 30%로 나타났고 유형별로는 ...
김은혜 2009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