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46살 장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대구시 북구에 한 사찰에 묵고 있던 장씨는
지난해 8월 11일 쯤
주지 48살 박 모 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나
현금 900만원을 인출하고 귀금속을 사는 등
천여 만원을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